1: 무명@죠죠 23/01/30(月) 19:29:34
네가 디오 브란도구나? 앞으로 잘 부탁해.
아, 이거? 사실 오늘은 몸이 별로 안 좋아서, 폐랑 간이 조금 밖으로 흘러넘쳤을 뿐이야, 신경쓰지 마.
그건 그렇고 앞다리가 2개인 생물과 만난 건 오랜만이네, 2C년만인가?
아, 소개할게. 이 녀석은 대니야! 걱정하지 마, 결코 사람을 녹이거나 하진 않으니까!
대니「אלמוות, שליטה, זמן, תבוסה.」
2: 무명@죠죠 23/01/30(月) 19:31:18
괜찮아?
이 디오 대니를 걷어찰 수는 있어?
5: 무명@죠죠 23/01/30(月) 20:10:16
무슨 말이죠...?
19: 무명@죠죠 23/01/30(月) 22:38:45
2C년이 뭔가 했더니 혹시 16진수로 세고 있는 거야 이 녀석?
14: 무명@죠죠 23/01/30(月) 21:30:13
불사, 숙달, 시간, 패배라는 단어를 알고 있구나.
훌륭한 개가 아닌가!
7: 무명@죠죠 23/01/30(月) 20:25:46
사악한 죠나단...?
아니, 이건 대니가 이상한 건가?
8: 무명@죠죠 23/01/30(月) 20:28:21
>>7
하지만 몸이 안 좋아서 내장이 나와 있는데다 두 발로 걷는 생물을 오랫만에 만났다는 시점에서 죠나단도 뭔가 이상해
9: 무명@죠죠 23/01/30(月) 20:51:18
이 죠나단은 「테켈리-리! 테켈리-리!」 가 입버릇일 것 같다...
4: 무명@죠죠 23/01/30(月) 19:54:40
뭔가 이런 느낌 비슷한 죠나단 코라 짤 있지 않았나?
엄청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6: 무명@죠죠 23/01/30(月) 20:18:49
미묘하게 다르겠지만 디오의 기묘한 모험이 생각났다.
>>4
아마 이거겠지
10: 무명@죠죠 23/01/30(月) 20:58:10
분명히 이거 카쿄인 버전도 있었지...
11: 무명@죠죠 23/01/30(月) 21:25:58
>>10
뭐야 그거 했더니 진짜 있어서 웃음
12: 무명@죠죠 23/01/30(月) 21:26:55
이거 혹시 DIO랑 기묘한 죠죠들...?
18: 무명@죠죠 23/01/30(月) 21:49:38
>>12
나도 그게 제일 먼저 생각났다
13: 무명@죠죠 23/01/30(月) 21:28:12
어찌저찌 해서 흡혈귀가 되고 모든 죠죠를 만나지만
죠셉도 죠타로도 죠스케도 죠르노도 죠린도 모두 위험한 놈이었다는 패턴이군
15: 무명@죠죠 23/01/30(月) 21:44:11
죠스타의 혈통은 결국 내 운명이라는 길에 나뒹구는 문어… 아니… 백개의 다리… 아니구나… 거미… 가 아니라… 우데무시… 삼천발이…? 처럼 의미불명인 것이었지만…
최후의 최후에는 이 DIO에게 이용되는 것이야말로 죠스타의 숙명이었던 것 같다…
후하하하하하하!!
16: 무명@죠죠 23/01/30(月) 21:46:50
>>15
잘도 이용할 생각을 했군
17: 무명@죠죠 23/01/30(月) 21:49:27
만찬의 진수성찬으로 나오는
뭔가의 내장 같은 생고기 덩어리
22: 무명@죠죠 23/01/30(月) 23:48:14
이거 사실 최종보스가 죠나단이었던 패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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