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 마녀】사로잡혀 있어, 형…!

1: 무명@건담 23/06/24(土) 17:44:33  

 

 

 

슈바르제테 짱 멋있어… 라고 생각해서 콕피트에 앉아본 순간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있는 레버를 다 당겨봐도 콕피트 해치가 전혀 열리지 않고 긴급정지 버튼도 반응이 없어…

 

 

 

 

12: 무명@건담 23/06/24(土) 18:02:21  

 

>>1

 

 

 

 

 

10: 무명@건담 23/06/24(土) 17:58:05  

 

생체유닛이냐 너는

 

 

 

3: 무명@건담 23/06/24(土) 17:45:45  

 

이것은 어린 시절의 멍한 속성을 확실하게 안에 간직한 채로 성장한 동생

 

 

 

 

4: 무명@건담 23/06/24(土) 17:46:52  

 

핏발 선 눈으로 미오리네 탓이야... 하면서 「그건 그렇고 슈바르제테 멋있어!」라고 생각했었어?

정서가 걱정된다

 

 

 

 

 

 

5: 무명@건담 23/06/24(土) 17:47:02  

 

멋있으니까 타고 싶어지는 마음은 이해한다.

순간적으로 도움을 청해야만 할 것 같아서 형한테 간 건가?

이 라우더는 어린 시절에 컵에 손 집어넣었다가 못 뺐을 것 같다

 

 

 

 

6: 무명@건담 23/06/24(土) 17:48:06  

 

>>5

라우더「이제 됐어, 아버지, 형…… 난 이 컵과 평생을 함께할 거야……」

 

 

 

 

7: 무명@건담 23/06/24(土) 17:50:38  

 

뭐 멋있긴 해 슈바르제테.

한번 앉아보고 싶어져

 

 

 

9: 무명@건담 23/06/24(土) 17:56:39  

 

그 대검 붕붕 휘둘러보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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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무명@건담 23/06/24(土) 18:09:58  

 

슈바르제테 AI 『강한 적기 발견. 퍼멧 스코어를 상승시킵니다. 3초 전… 3, 2,』

 

라우더「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슈바르제테 AI 『1,0! (데이터 스톰 유입)』

 

라우더「갸아아악!!」

 

구엘「라우더어어어!?!?」

 

 

 

 

16: 무명@건담 23/06/24(土) 18:10:16  

 

(차일드 락이 없었는지 떠올리려고 하는 얼굴)

 

 

 

 

 

 

23: 무명@건담 23/06/25(日) 13:18:05  

 

「미안해! 이제 다시는 컵에 손 넣거나 하지 않을게! 빼줘😭」

 

몇 년 후...

 

「미안해! 이젠 멋대로 건담 타지 않을게! 내려줘😭」

 

 

 

 

30: 무명@건담 23/06/25(日) 14:34:03  

 

그러니까 라우더! 나랑 동시에 문 열면 닫혀 버린다니까!!

네가 잠금장치를 풀고!! 내가 여는 거야!! 이번이 5번째다!?

 

 

 

 

 

 

33: 무명@건담 23/06/25(日) 14:38:50  

 

에리크트에게 부탁해서 오버라이드해서 열어달라고 하자

 

 

 

 

34: 무명@건담 23/06/25(日) 14:49:28  

 

그러니까 그쪽이 잠금을 풀고 내가…

그냥 콕피트째로 뜯어버리면 안 돼?

 

 

 

 

 

 

36: 무명@건담 23/06/25(日) 16:54:10  

 

어린시절 라우더「데스루터 멋있어~!(뽈칵)」→😭

처음으로 전용기를 받은 라우더「딜란자 멋있어~!(뽈칵)」→😭

 

두 번 있었던 일은 세 번도 일어날 수 있다고 미리 예상했어야 했어…!

 

 

 

 

 

 

17: 무명@건담 23/06/24(土) 18:10:32  

 

모두 대피해버린 탓에 본사에 아무도 없어서 콰이어트 제로가 있는 곳으로 올 수밖에 없었어…

 

아니, 너도 대피하라고!

 

 

 

 

20: 무명@건담 23/06/25(日) 11:56:03  

 

퍼멧스코어 아파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