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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닥터스톤

【Dr.STONE】닥터스톤은 학습만화로서도 그렇고 소년만화로서도 재미있지

by 악당수업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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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STONE 2020/04/13(月) 19:00:29  

 

 

 

이 만화는 확실히 현대 과학의 최신정보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해주는 구조로 되어 있어.

뭐랄까 제작진에게 존경심을 갖게 된다.

이번 주에 나온 소재는 이거.

 

 

 

 

 

바이킹이 먼 바다를 항해할 수 있었던 이유 – 태양을 찾아주는 전설의 돌이 있다?

기원후 800년대, 유럽 사회는 바이킹들 때문에 공포에 떨었습니다. 바이킹은 거대한 배를 타고 그린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의 나라들에 정착해 약탈을 일삼았습니다. 당시에는 나침반

www.ksakosmos.com

 

 

 

 

2: 무명@STONE 2020/04/13(月) 19:02:04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면 읽기 어려운 한자 학습에 좋다는 평가가 나오는것 같아서 흥미롭다

 

 

 

17: 무명@STONE 2020/04/13(月) 19:10:27  

 

>>2

좋아하는 만화에 어려운 한자(인명이든 지명이든) 같은 게 나오면 스스로 공부하고 외우고 싶어지니까 말이야...

 

 

 

 

3: 무명@STONE 2020/04/13(月) 19:05:16  

 

학창시절에 읽었더라면 좋든 나쁘든 영향을 받았을 것 같은 만화

 

 

 

22: 무명@STONE 2020年04月13日 21:17:47  

 

이 작품은 장래에 정말로 「그 작품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같은 얘기가 나오는 타입의 작품이지.

바둑 명인이 고스트 바둑왕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던 것이 생각난다.

 

 

 

 

29: 무명@STONE 2020年04月13日 21:27:19  

 

수십 년 후에 노벨상 수상자가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된 이유로 거론할지도 모르는 만화

 

 

 

 

14: 무명@STONE 2020/04/13(月) 19:09:13  

 

작화가도 SF를 그리고 싶어서 대학에서 물리학 전공했을 정도니까.

소재적으로도 최강의 팀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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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무명@STONE 2020/04/13(月) 19:13:38  

 

아이들이 읽고 화학 재미있어! 하게 된다면 진짜 좋을 것 같아

 

 

 

 

 

 

26: 무명@STONE 2020/04/13(月) 19:14:43  

 

>>23

내가 어렸을 적에 이거 읽었더라면

과학소년의 꿈을 가졌을지도 모른다고 꽤 진심으로 생각함

 

 

 

 

7: 무명@STONE 2020/04/13(月) 19:06:19  

 

내가 황산에 가지고 있던 흉악한 이미지를 모조리 뒤엎어준 좋은 만화

 

 

 

 

32: 무명@STONE 2020/04/13(月) 19:16:59  

 

애니로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과학이란 소재를 드라마라던가 인간의 신념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풀어나가니까 엄청 뜨겁다 이거...

 

 

 

 

39: 무명@STONE 2020/04/13(月) 19:18:55  

 

>>32

천재 소년이 붕괴된 지구에서 처음부터 다시 문명을 만들어내는 얘기라고 하면 약간 치트 같기도 한데

실제로는 혼자서 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꾸준한 노력을 동료들과 쌓아가는 이야기니까 말이야

 

 

 

 

42: 무명@STONE 2020/04/13(月) 19:22:00  

 

>>39

천재소년 혼자서는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한계였으니까...

 

 

 

47: 무명@STONE 2020/04/13(月) 19:23:43  

 

머리가 나빠서 잘 모르겠는데

이거 석화와 석화 해제 빼고는 전부 현대과학으로 재현할 수 있는 거야?

 

 

 

 

49: 무명@STONE 2020/04/13(月) 19:24:09  

 

>>47

당연히 무리지!

 

 

 

94: 무명@STONE 2020/04/13(月) 19:32:26  

 

>>47

할수 있냐 할 수 없냐고 묻는다면 할 수 있음.

편의적인 이유로 레어한 소재를 안정적으로 입수할 수 있는 루트가 있다거나, 정밀도가 굉장히 필요한 공작을 카세키 치트로 넘기거나, 맨파워적으로 무리 아니야? 하게 되는 규모의 공정을 슬쩍 건너뛰고 있는 것뿐.

 

 

 

 

67: 무명@STONE 2020/04/13(月) 19:27:00  

 

>>47

로드맵에 표현된 것들 자체는 웬만하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편의를 위해 생략한 부분이라든지, 한번 손에 넣은 소재로는 뭐든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라든지, 등장인물들의 이상한 성능 같은 걸 무시한다면 말이지만.

 

 

 

 

96: 무명@STONE 2020/04/13(月) 19:32:32  

 

크롬의「뭔가 재밌어! 두근두근해!」라는 심플한 충동이 과학의 입구가 된다는게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109: 무명@STONE 2020/04/13(月) 19:35:21  

 

>>96

흥미·관심·의욕이야말로 과학...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뭔지 잘 표현했지.

 

 

 

 

34: 무명@STONE 2020/04/13(月) 19:17:40  

 

물리랑 화학은 나랑 안맞는 분야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117: 무명@STONE 2020/04/13(月) 19:36:00  

 

이걸 읽고 자란 아이들이

장차 미래 첨단 과학의 연구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워짐

 

 

 

 

14: 무명@STONE 2020年04月13日 21:15:39  

 

과학 감수가 이렇게까지 철저하니까

맨손으로 사자 쓰러뜨리는 것도 실제로 가능하겠지?

 

 

 

 

32: 무명@STONE 2020年04月13日 21:32:47  

 

>>14

그거 감수하는건 화학의 영역이 아니잖아

 

 

 

 

45: 무명@STONE 2020年04月13日 21:42:50  

 

>>14

사자를 맨손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동물원에서 도망친 사자가 3000년간 멸종하지 않고 있을 수 있는가는 실제로 고증이 맞는 설정이라고 한다

 

 

 

 

17: 무명@STONE 2020年04月13日 21:16:35  

 

작화가는 그냥 이 만화를 그리려고 태어난 천재나 마찬가지고, 원작자도 그야말로 만화를 쓰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고, 화학 감수도 과학을 퍼뜨리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은 사람이고...

이 세 천재가 주력을 다하고 있는데 시시할 리가 없지

 

 

 

57: 무명@STONE 2020年04月13日 22:00:18  

 

>>17

이 만화에 나오는 천재들이 어떻게 그렇게까지 거침없이 활약하고 있는지 알 것 같아

 

 

 

 

48: 무명@STONE 2020年04月13日 21:45:05  

 

지금까지의 만화와 다른 의미로

"팔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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