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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닥터스톤

【Dr.STONE】이 증기 엔진의 구조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by 악당수업 2021.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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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명@STONE 2020/07/23(木) 23:18:25  

 

 

 

아직도 이해가 안돼 이거...

 

 

 

 

2: 무명@STONE 2020/07/23(木) 23:19:28  

 

보이는 그대로야

 

 

 

3: 무명@STONE 2020/07/23(木) 23:20:11  

 

>>2

3컷째의 돌아가는 부분을 잘 모르겠다.

어딘가에 고정되어 있는 건가?

 

 

 

 

4: 무명@STONE 2020/07/23(木) 23:22:48  

 

솔직히 이 작품에 나오는 발명품들 거의 이해 못하겠는데 분위기로 읽고 있다

 

 

 

9: 무명@STONE 2020/07/23(木) 23:27:28  

 

뭐 이장면도 애니에서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겠지.

기다리자...

 

 

 

 

12: 무명@STONE 2020/07/23(木) 23:29:34  

 

한번 벗어나는건 알겠는데, 되돌아왔을 때 어떻게 증기가 들어가는 거지 이거?

 

 

 

 

15: 무명@STONE 2020/07/23(木) 23:31:39  

 

쿠라레 유튜브 채널에 이거 영상 있어

 

 

 

 

 

 

 

 

17: 무명@STONE 2020/07/23(木) 23:33:14  

 

>>15

전혀 모르겠어...

어떻게 해서 증기 빼고 증기 다시 넣는 거야?

 

 

 

 

21: 무명@STONE 2020/07/23(木) 23:34:52  

 

>>15

이거 맨 처음으로 떠올린 녀석은 뭘까? 천재야?

 

 

 

96: 무명@STONE 2020/07/23(木) 23:54:44  

 

상상했던 것보다 빨랐다

 

 

 

 

118: 무명@STONE 2020/07/23(木) 23:57:38  

 

상상했던 것보다 50배 정도 빨랐다

 

 

 

34: 무명@STONE 2020/07/23(木) 23:40:20  

 

이런거 처음 생각한 사람 대단하네

 

 

 

 

41: 무명@STONE 2020/07/23(木) 23:41:25  

 

>>34

대단하다는 한마디로 끝나지 않을 정도의 시행착오와 축적된 것들이 있기 때문에...

 

 

 

 

33: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7:47:18  

 

어... 뭐야 이게...

너무 빨라... 잔상...?

 

 

 

 

21: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6:25:38  

 

동영상 왜 안움직이지? 하고 보고 있었더니 갑자기 거칠어져서 웃음

 

 

 

31: 무명@STONE 2020/07/23(木) 23:39:13  

 

생각했던 것의 10배 정도 빨랐다...

 

 

 

40: 무명@STONE 2020/07/23(木) 23:41:11  

 

좀더 칙칙폭폭 하고 움직일줄 알았어

 

 

 

 

55: 무명@STONE 2020/07/23(木) 23:44:54  

 

>>40

좀더 소박하고 전통적인 느낌일줄 알았는데

브이이이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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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무명@STONE 2020/07/23(木) 23:49:36  

 

생각보다 너무 빨라서 웃었다

 

 

 

81: 무명@STONE 2020/07/23(木) 23:52:19  

 

>>71

진짜로 잔상 보이는 수준의 속도야 이거

 

 

 

 

31: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7:25:30  

 

저렇게 작은데도 제대로 엔진같은 소리가 나는구나...

 

 

 

 

42: 무명@STONE 2020/07/23(木) 23:41:58  

 

이건 확실히 산업 혁명이다...

 

 

 

20: 무명@STONE 2020/07/23(木) 23:34:28  

 

만화에서는 보기 편하도록 묘사를 생략했지만

실제로는 잘 움직이도록 보조되고 있어

 

 

 

 

 

 

 

44: 무명@STONE 2020/07/23(木) 23:43:14  

 

이 만화는 갑자기 엄청나게 대단한 구조를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대단한 구조가 없었을 경우의 죽을만큼 힘든 점까지 보여주고 있는 것이 좋다

 

 

 

 

48: 무명@STONE 2020/07/23(木) 23:44:04  

 

>>44

(죽을 정도로 풀무를 밟는 제철)

 

 

 

60: 무명@STONE 2020/07/23(木) 23:45:57  

 

현실과 판타지의 밸런스가 좋지...

 

 

 

 

111: 무명@STONE 2020/07/23(木) 23:56:24  

 

이미 마법과 다름없는 과학

 

 

 

117: 무명@STONE 2020/07/23(木) 23:57:33  

 

>>111

지금 내 바로 눈앞에 있는 상자조차도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건지 영문을 모르겠어

 

 

 

 

122: 무명@STONE 2020/07/23(木) 23:58:04  

 

>>111

마법은 에너지원이나 경로가 판타지지만, 과학은 누가 어떻게 하든 재현할 수 있으니까 과학

 

 

 

145: 무명@STONE 2020/07/24(金) 00:00:48  

 

(왜 안움직이지……)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브이이이잉 해서 쫄았다

 

 

 

150: 무명@STONE 2020/07/24(金) 00:01:15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기술은 용접이라고 생각함.

일 때문에 용접하고 있는데, 이런거 처음 생각한 녀석 진짜 이상하지 않아? 하고 생각하게 된다.

 

 

 

 

120: 무명@STONE 2020/07/23(木) 23:57:44  

 

실제로 산업혁명 이후의 발전 방식은 판타지야

 

 

 

 

124: 무명@STONE 2020/07/23(木) 23:58:31  

 

>>120

아직 최초의 증기기관 발명으로부터 불과 300년도 안됐는데...

뭐야 이 세계

 

 

 

 

1: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4:15:17  

 

이 증기엔진만으로도 의미불명 수준인데, 지금 이 스레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그것의 수천만 배나 대단하지.

뭐야? 뭐야 이거...

 

 

 

 

47: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10:09:04  

 

타이주「스마트폰인가!」

센쿠라면 만들 수 있다고 한치의 의심도 없이 믿는데, 이것도 상당히 무리라고 생각한다.

 

 

 

 

58: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12:48:21  

 

>>47

일단 공기중의 먼지가 100억분의 1조차도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야만 함

 

 

 

 

3: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4:18:30  

 

이렇게까지 브이이이이잉 할줄은 몰랐어

 

 

 

 

100: 무명@STONE 2020年07月28日 11:49:22  

 

눈으로 쫓을 수 없는 속도잖아 이거!

 

 

 

 

19: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6:17:22  

 

동영상 보기 전에「에~ 증기기관차 바퀴 같네. 칙칙폭폭 하고 돌아가려나」

동영상「브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ㅋㅋㅋㅋ

뭐야 이거? 전동모터?

 

 

 

20: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6:21:48  

 

잠결에 보기에는 힘든 스레구나

군침도는데 이건... (두번 잠)

 

 

 

 

36: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8:10:06  

 

지금 기술의 진보 속도도 꽤 판타지 같지.

 

컴퓨터 성능은 2년동안 2배 (20년동안 1000배)

옛날에는 슈퍼컴퓨터로 몇년 걸린 계산이 지금은 일반컴퓨터로 몇초만에

현재 AI의 진보 속도는 10~100배

 

시스템 설계 같은 것도 AI로 만들어야 빠른 부분이 나오고, 진보하는 속도 자체가 점점 빨라지고 있음.

 

 

 

 

193: 무명@STONE 2020/07/24(金) 00:11:00

 

 

 

샴푸에까지 황산을 쓰다니 뭐야 이거...

 

 

 

 

61: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13:02:12  

 

황산은 샴푸뿐만 아니라 치약에도 사용되고 있지만

황산 하면 무조건 위험하다고 착각하고 성분을 트집잡는 사람이 많아서 곤란하다

 

 

 

 

69: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13:33:35  

 

>>61

강산성이라 위험할 뿐이지 알칼리랑 잘 섞으면 되잖아.

글쎄, 감각적으로 기분 나쁘다는 것도 이해하기 힘든건 아니지만.

 

 

 

 

76: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14:25:41  

 

>>69

그 반대인「식물성 성분이기 때문에 안전」 같은 마인드도 그렇지만, 아마 세상의 모든 것들이 한끗 차이로 위험해지기도 안전해지기도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겠지.

위험한 것은 완벽하게 위험, 안전한 것은 완벽하게 안전하지 않으면 안심할 수 없다는 마인드.

 

 

 

 

71: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13:40:12  

 

코하쿠도 태클걸었지만 실제로 설파제 만들때 독극물 엄청나게 썼으니까...

그걸로 최종적으로 약이 만들어진다니 화학은 마법이다

 

 

 

 

87: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21:15:04  

 

>>71

말하자면 화학은 분자에서 필요없는 원자를 떼어내거나 필요한 원자를 붙이거나 하는 것뿐이고, 이른바 극약물질 계열은 그 떼어내는 힘이 장난이 아님.

말도 안되게 과열되거나 하는 것도 같은 이유. 그래서 자연계에는 없는 조합을 만들 수 있지.

샴푸에 황산이 들어가는 것도 그런 원리.

 

 

 

 

91: 무명@STONE 2020年07月25日 01:08:54  

 

「있다」와「없다」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정보를 나타낼 수 있어! 같은 것도 진짜 미쳤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발상으로 이루어진 것들로 가득 차 있는 현대사회도 진짜 무시무시한 것 같음.

전뇌공간이라던가 현실이랑은 별개라는 말을 듣는 인터넷조차도, 따지고 보면 물리 현상이라는 사실은 아직까지도 실감나지 않아.

 

 

 

 

4: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04:20:21  

 

판타지 세계의 주민들도 이 정도의 이해도로 마법을 다룰 것 같다

 

 

 

 

64: 무명@STONE 2020年07月24日 13:20:31  

 

>>4

공상과학계의 3대 거장 아서 C. 클라크가 한 말 중에서도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라는 명언이 있는데

이른바 『판타지 세계보다 훨씬 판타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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