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죠죠/스레 - 일본1286 【죠죠 스레】이기vs펫숍전은 하드코어한 맛이 있는 처절한 명배틀이었지 19: 무명@죠죠 2020/05/06(水) 12:23:03 펫숍전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했다 23: 무명@죠죠 2020/05/06(水) 12:24:42 >>19 새삼 동물끼리 전투하는 이야기를 엄청 재미있게 그리는거 대단하다고 생각해 21: 무명@죠죠 2020年05月07日 23:32:54 배틀물의 본보기 같은 명배틀. 기세 좋은 흐름에다 누가 이길지 예상할 수 없는 숨가쁜 전개 덕분에, 처음 봤을 땐 정말로 손에 땀을 쥐고 봤음. 6: 무명@죠죠 2020/05/06(水) 12:09:07 내가 처음으로 읽은 죠죠가 24권이었다.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사 모았더니만 정작 이기의 활약은 거의 없었다. 6: 무명@죠죠 2020年05月07日 23:14:20 나도 죠죠에서 처음으로 읽었던 에피소드가 3부 이기vs펫숍전이.. 2022. 8. 13. 【죠죠 스레】3부의 토트신은 결국 쓰는 의미가 있었나? 1: 무명@죠죠 2015/02/21(土) 03:18:41.07 그거 처음부터 패배 확정이었던 거 아니야?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 저 스탠드? 2: 무명@죠죠 2015/02/21(土) 03:20:45.94 걍 복권 같은 거지 5: 무명@죠죠 2015/02/21(土) 03:25:12.47 >>2 너무 써먹기 힘들잖아... 27: 무명@죠죠 2015/02/21(土) 04:00:07.56 만화에 「죠타로는~」등으로 쓰여져 있는 예언이 있을 경우, 오잉고 형이 변신한 가짜 죠타로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는 점이 핵심. 즉 다른 인물로 변신해서 어느 정도 의도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거야. 예를 들어「죠타로가 전신 문신인 남자에게 찔린다」고만 나왔을 경우, 이대로는 문신남이 얼마나 깊이 찔러서 죽일 수 있.. 2022. 8. 13. 【죠죠 스레】기아초의 화이트 앨범은 이렇다 할 약점이 없는, 단순하게 막강한 스탠드였다. 23: 무명@죠죠 2020/04/10(金) 16:20:40 강하다, 어쨌든 무식하게 강한 스탠드였다. 28: 무명@죠죠 2020/04/10(金) 16:22:42 장착형은 모두 기가 막힐 정도로 강하지... 120: 무명@죠죠 2020年04月11日 21:12:56 해외 반응 시리즈 보니까 다들 기아초 보고 「이녀석이 최종보스야!?」 이러더라고... 20: 무명@죠죠 2020年04月11日 18:22:27 죠르노「이자식 무적인가!?」 6: 무명@죠죠 2020/04/10(金) 16:06:40 기아초전은 그야말로 명배틀 98: 무명@죠죠 2020/04/10(金) 17:00:02 이거 애니 방송하던 날에 마침 한파가 와서 말도안되게 추운 상태로 감상한 덕분에 현장감이 대단했던 명배틀이었다 13: 무명@죠죠 2020.. 2022. 8. 12. 【죠죠 스레】만약 죠죠에 『스탠드』라는 설정이 없고 본인이 능력을 사용하는 만화였다면 1: 무명@죠죠 2016/01/23(土)00:32:39 과연 지금처럼 인기가 있었을까? 2: 무명@죠죠 2016/01/23(土)00:33:05 그렇게까지 흥하진 않았을 것 같아 3: 무명@죠죠 2016/01/23(土)00:33:31 파문 같은 걸 말하는 건가? 6: 무명@죠죠 2016/01/23(土)00:34:12 무슨 소리지? 스탠드가 본인의 능력이잖아? 7: 무명@죠죠 2016/01/23(土)00:36:08 >>6 스탠드처럼「자신의 능력이 비전이 되어 나타난다」 라는 설정이 아니라, 단순히 본체가 직접 능력을 사용하는 만화였다면 어땠을까 싶다는 얘기야. 요컨대 원피스나 히로아카나 엑스맨 같은 느낌의 능력배틀 만화였다면 인기가 많았을까 하는 얘기. 8: 무명@죠죠 2016/01/23(土)00:41:14.. 2022. 8. 12. 【죠죠 스레】"방금 전의 너에게는 고귀함이 보였다. 하지만 지금은 일개 쓰레기로 추락했구나!" 1: 무명@죠죠 2019/01/26(土) 11:34:29.41 펫시「난 어차피 죽어... 뭘 해도 손해볼 건 없지... 안 그래? 네 마음에 부하들을 잃었다는 '절망' 을 남기고 죽을 수 있다면... 난 기꺼이 할 거다...」 부차라티「...... 방금 전 네 눈에서 다이아몬드처럼 굳센 결의를 띤 '고귀함' 을 보았다. 하지만... 추락했구나... 일개 쓰레기의 마음으로...!」 라고 말할 정도로 추락했나? 2: 무명@죠죠 2019/01/26(土) 11:34:41.91 갱이 적의 동료를 노리는 건 당연하잖아? 8: 무명@죠죠 2019/01/26(土) 11:35:43.66 이건 펫시가 불쌍하다 14: 무명@죠죠 2019/01/26(土) 11:36:20.50 부차라티가 쓰레기라고 말한 이유를 모르겠다. 남은.. 2022. 8. 11. 【죠죠 스레】메이드 인 헤븐이라는 스탠드는 아직도 의미불명인 점이 많이 있지? 1: 무명@죠죠 2015/07/07(火) 01:22:00.353 메이드 인 헤븐으로 가속화된 세계에서는 체감상 몇분정도 지난 것 같아도 실제로는 몇시간씩 지나가고 있는 거잖아. 이건 즉, 푸치신부가 본 인간이나 생물은 거의 움직임이 멈춘 상태(실제로는 너무나도 천천히 움직이는 상태)로만 보인다는 거야? 그러니까 푸치 신부를 쓰러뜨리려면 죠타로나 DIO 같은 녀석이 시간을 완전히 정지시킨 세계 속에서 푸치한테까지 접근해서 푸치를 죽이는 수밖에 없는 건가? 3: 무명@죠죠 2015/07/07(火) 01:22:55.532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게 좋아 아라키도 잘 모르니까 4: 무명@죠죠 2015/07/07(火) 01:23:11.335 즉 푸치 신부는 롱 브레스로 엄청나게 천천히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5:.. 2022. 8. 11. 【죠죠 스레】2부 카즈의 성격이 자꾸 이리저리 바뀌는 이유를 묻고 싶은데 1: 무명@죠죠 2013/04/24(水) 13:26:24.05 자신을 공격한 와무우를 용서하고 그림자를 밟은 것을 사과하는 대인배다운 면모 ↓ 냉혹한 것 같으면서도 개를 구해주는 상냥함 ↓ 어떻게든 에시디시의 원수를 갚고자 하는 동료를 생각하는 일면 ↓ 작은 꽃조차도 피해서 착지하는 자연을 향한 상냥한 마음 ↓ 와무우가 위기 속에서도 반드시 부활할 것이라고 믿는 동료들을 향한 믿음 ↓ 바람이 된 와무우를 생각하며 모욕한 부하를 순식간에 처분하는 동료에 대한 우정 ↓ 일대일로 싸우고, 맨손인 리사리사에게 원하는 무기를 택하게 하는 공정한 전사 나「카즈 멋있어어어!」 카즈「이기면 그만이란 말이다아아아!!!!!!!!」 ↓ 「윙윙」 나「」 4: 무명@죠죠 2013/04/24(水) 13:29:06.20 붉은 돌 .. 2022. 8. 10. 【죠죠 스레】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매력을 말하고 가는 스레! 1: 무명@죠죠 2013/03/14 11:20:31 ID:euz 부탁합니다! 4: 무명@죠죠 2013/03/14 11:23:15 사자에ㅅ... 앗 밖에 누가 왔나보네 잠깐 보고 올게 5: 무명@죠죠 2013/03/14 11:24:27 근처에 사는 친근한 형아 같은 느낌이야 6: 무명@죠죠 2013/03/14 11:24:33 좋은 녀석이잖아 7: 무명@죠죠 2013/03/14 11:26:20 죽을 것까진 없다 그렇게 생각했던 것뿐이야 9: 무명@죠죠 2013/03/14 11:27:46 머리 모양이 멋있어... 멋있지 머리모양... 10: 무명@죠죠 2013/03/14 11:28:03 묘하게 친해지기 쉬운 느낌이랄까, 뭔가 내 주변에 있을 것 같은 친근함이 느껴져. 친구하면 제일 재미있을 것 같아. 11: .. 2022. 8. 10. 【죠죠 스레】3부의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이 나오는 장면은 왜 단행본에서 수정된 거지? 1: 무명@죠죠 2019/09/11(水) 21:51:46 왜 바뀌었을까 이거 3: 무명@죠죠 2019/09/11(水) 21:54:32 왼쪽이 자연스럽다고나 할까, 오른쪽은 너무 여유부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20: 무명@죠죠 2019/09/11(水) 22:02:24 >>3 연재 당시에 정치가로부터 괘씸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수정이 들어갔다던가 그런 거 아니야? 25: 무명@죠죠 2019/09/11(水) 22:04:36 >>20 결국 끔찍하게 죽였잖아! 7: 무명@죠죠 2019/09/11(水) 21:55:47 왼쪽은 어느 쪽이 나쁜 사람인지 모르잖아? 4: 무명@죠죠 2019/09/11(水) 21:54:44 오른쪽이 훨씬 캐릭터로서 재미있으니까, 바꾸는 게 정답이지 8: 무명@죠죠 2019/09/11(水).. 2022. 8. 9.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