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43:48.95
미카미가 혼잣말
6: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45:33.03
시계에 넣은 바늘과 노트 쪼가리로 살인
10: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49:24.00
바로 옆에 있는 L의 눈을 속이고 시계에 넣은 노트조각에 피로 이름을 쓴다
3: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44:41.04
전국 모의고사 1위
5: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45:24.79
테니스 전국대회 우승
4: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45:18.41
TV 봤을 뿐인데 미카미라고 확신
17: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2:46.81
TV에 미카미가 나오는걸 본 순간부터
미카미가 키라의 대행자라고 점찍기 전까지의
니아의 추리 절차
5: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1日 21:27
니아가 키라왕국의 영상을 과거 것부터 전부 한번에 보고 짧은 시간 안에 미카미를 찾아낸 점.
아니 수상한놈 같은건 그녀석 말고도 얼마든지 있을거 아냐!
2: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1日 21:12
달 월이라고 쓰고 라이토라고 읽는 점
3: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1日 21:13
제반니가 하룻밤 사이에 미카미의 필적을 완벽하게 본뜬 모조 데스노트를 만든 점
4: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1日 21:16
아 미안 제반니 금지구나.
L은 분명 방구석 체질인데, 왜인지 테니스나 카포에라를 마스터한 점.
14: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2:04.06
젊은 남자들이 다들 미형에 장신
2: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44:17.07
하늘에서 노트가 떨어진다
18: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3:08.86
이름을 쓰면 죽는다
30: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6:04:00.51
전세계 동시 생중계
13: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2日 02:18
가짜 L을 방송 종료까지 기다리고 나서 죽였다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중부, 간사이 부근을 의기양양한 얼굴로 수사하고 있었을까?
13: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1:36.48
니아의 멜로를 향한 과대평가
16: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2:37.02
책상 열기 실수하면 전소
11: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1日 21:57
제반니 금지 포테토칩 금지라면...
역시 불타는 책상 장치밖에 없겠지...
20: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4:41.78
TV가 든 포테토칩 봉지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려도 부자연스러움을 느끼지 않는 점.
백퍼 퉁... 하고 떨어지는 소리 날거아냐 이거
22: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8:45.85
>>20
심지어 청소부도 눈치채지 못한다.
소형이어도 나름 중량감이 있을거아냐, 당시 기술력으로 만든 TV라면...
40: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2日 01:04
그건 휴지통에 휴지 미리 엄청 많이 버려두면 쿠션이 돼서 소리가 완화되거나... 해서 괜찮지 않을까
21: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8:04.84
애초에 그거 소형 TV는 어떻게 넣은 거야?
봉지 뜯을때 평범하게 뜯지 않았나?
24: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9:46.16
>>21
밑에서부터 미리 째서 넣어둔거 아닌가
26: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5:59:50.54
>>21
봉투의 배를 열고 TV 넣은다음 봉합.
그 후에 실제로 뜯을 땐 머리 쪽에서부터 뜯음.
이거 아닌가
28: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6:00:37.10
근데 포테토칩이 그렇게까지 무리수야?
29: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6:02:15.41
>>28
·각도적으로 부자연스럽게 들여다봐야 간신히 TV가 보일 정도.
·노트가 보이지 않는 상태로 한획 한획씩 써가면서 제대로 된 문자를 쓰는 것은 무리.
·TV를 처분하는 방식이 너무 엉성하다.
36: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6:09:32.97
>>29
·각도적으로 부자연스럽게 들여다봐야 간신히 TV가 보일 정도 ← 뒤에서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볼 때만 앞으로 가져오면 된다.
·노트가 보이지 않는 상태로 한획 한획씩 써가면서 제대로 된 문자를 쓰는 것은 무리 ← 위와 마찬가지로, 쓸 때만 앞으로 가져오면 된다.
·TV를 처분하는 방식이 너무 엉성하다 ← 그건 그래
43: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6:13:13.58
아니 역시 무리수다
봉지 들여다봤을 때 때마침 범죄자의 이름이 나온다고는 할 수 없다
7: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1日 21:32
포테토칩은 그거지.
TV를 설치할 때, 들여다볼 때, 이름을 쓸 때 모든 것에 있어서 부자연스럽게 생각되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도, 동시에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유지하며 신속 정확 침착하게 작업을 하는 것은 신기에 가까움.
게다가 L 쪽은 집안에 감시카메라를 그렇게까지 많이 둘 정도로 경계하고 있었으면서, 정작 기기 입수 루트와 폐기한 쓰레기에 관해서는 전혀 주시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수사방침에 일관성이 너무 없다고 생각한다.
38: 무명@데스노트 2014/08/21(木) 16:10:09.61
결국에는 포테토칩이냐?
8: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1日 21:53
제목에 포테토칩 금지 쓴 의미가 전혀 없잖아 이거
15: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2日 10:26
제반니는 뭐 초인적인 정밀도와 스피드로 받아쓰기를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뭐 어떻게든 된다.
하지만 포테토칩은 사전준비까지 포함해서 끝까지 다 무리수다.
실시간으로 읽은 지 10년이 지난 지금조차도 여전히, 팬들의 고찰을 읽어도 이해할 수 없음.
16: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2日 11:08
포테토칩 떡밥에서 일단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그 수고로움.
TV 사서 봉지 안에 넣고 노트쪼가리를 봉투 안에 붙인다니.
너무나도 불확실한데다, 이런 공작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면 딱히 이거 아니어도 다른 방법은 얼마든지 쓸 수 있을 것 같음.
10: 무명@데스노트 2014年08月21日 21:53
결국에는 포테토칩 고찰 스레가 되어버려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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