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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레/데스노트

【데스노트】제반니가 하룻밤 사이에 필적까지 완벽하게 흉내내는 건 불가능한 일이야?

by 악당수업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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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2:58:17  

 

 

 

솔직히 하룻밤만에 이건 무리고, 역시 노트로 미카미를 조종한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11: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05:14  

 

복사기 같은거 쓴 게 아니라, 펜으로 하나하나 직접 썼다고 나와있었지...

실수로 잘못 쓰면 끝 아닌가 이거

 

 

 

 

 

46: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7:04  

 

너무 치트잖아 이녀석...

 

 

 

1: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31:20  

 

제반니라는 이름의 도라에몽

 

 

 

2: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33:06  

 

이것은 당시 점프에서 같이 연재중이던 다른 작품들도 이용한 트릭이다.

온갖 정신나간 능력자 배틀물들이 줄지어서 있는 사이에, 노트를 하룻밤만에 베끼고 거기에 노트의 사용 상태도 재현한다니, 그게 이상한 능력이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103: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1:01:48  

 

제반니가 스타 플라티나 가지고 있었다는 설

 

 

 

17: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39:11  

 

당시에는 대충 읽느라 「와 제반니라는 사람 진짜 대단하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필적까지 흉내내면서 수십 페이지를 복제한다니 무리수도 정도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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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34:32  

 

그냥 적당히 빽빽하게 채우면 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필체까지 카피했다니...

 

 

 

 

23: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13:11  

 

즉 이 필적을 따라했다는 건가...

 

 

 

 

 

 

100: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4:22:50  

 

>>23

스타일리시 라이팅!

 

 

 

105: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1:07:11  

 

저 스타일리시 심판의 움직임까지 그대로 카피했다는 설에는 매번 웃게 된다

 

 

 

 

62: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37:09  

 

일본인도 아닌데 한자를 본인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수준으로 모방하는게 가능한가?

솔직히 일본인이라도 무리야 이건

 

 

 

 

108: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6:11:45  

 

백명의 제반니가 해주었습니다

 

 

 

43: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5:41  

 

이러면 제반니가 그냥 슈퍼히어로인 걸로 끝나버리니까

사실 노트 조각을 제반니가 가지고 있었다는 반전 정도는 보고 싶었는데...

 

 

 

 

6: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2:58:49  

 

뭐 제반니 혼자서 했다는 얘기는 안나왔잖아.

팀으로 같이 작업한 거라면 하룻밤만에 가능하겠지.

 

 

 

 

48: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55:44  

 

가모우 히로시의 그림체였다면 이 트릭에 문제는 없었다
오바타의 그림으로 보니까 그제서야 위화감이 생기는 것뿐

 

 

 

 

 

3: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4:13:10  

 

하룻밤에 대체 몇천명분의 이름을 베껴쓴걸까?

노트 자체는 얇아보이지만, 10년 넘게 매일 수십명씩 썼으니까 최소한 천명은 넘지 않았을까 싶은데?

 

 

 

 

4: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4:14:26  

 

데스노트는 글로 페이지를 채우면 새로운 페이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겉보기엔 얇아도 안에는 그 이상의 내용이 담겨 있을지도 몰라

 

 

 

 

49: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8:11  

 

사실상 스탠드 수준이잖아 이거

 

 

 

 

50: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9:12  

 

>>49

스타 플라티나 수준의 속도와 정밀동작성과 지속력이 필요하다

 

 

 

54: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30:07  

 

>>50

제반니「야레야레다제」

 

 

 

 

148: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9日 01:07:30  

 

무디 블루스를 쓴 거야

 

 

 

 

55: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57:56  

 

실은 콜트피 같은 넨능력자

 

 

 

56: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58:04  

 

인류의 한계를 넘어서는 듯한 특수 스킬을 아무런 복선 없이 내놓고 있잖아...

 

 

 

 

47: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55:04  

 

제반니

DEATH NOTE를 하룻밤동안 위조한 끝에 과로로 사망

이런건 안되나?

 

 

 

 

61: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0:00:13  

 

>>47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시키면 그냥 심장마비로 죽을뿐

 

 

 

 

67: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0:01:24  

 

>>47

제반니가 원래부터 하룻밤 사이에 위조할 수 있을 만큼의 스펙을 가지고 있었다면 가능.

스펙이 부족한 경우에는 물리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일을 썼다는 이유로 그냥 심장마비행.

 

 

 

 

74: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0:13:01  

 

>>67

정리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즉 슈뢰딩거 제반니 상태라는 것이군.

 

 

 

39: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2:56  

 

니아의 그림자에 가려져있지만 사실은 유능하다는 정도의 평가였던 녀석이

하룻밤 사이에 거의 사기캐가 되어버렸다...

 

 

 

 

40: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3:14  

 

K>L>M>N 순으로 우수하다고 가정하면
J가 그 위에 서는 것은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다

 

 

 

45: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6:29  

 

>>40

Gevanni잖아!

 

 

 

58: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32:00  

 

>>45

즉 더더욱 우수하다는 것이군

 

 

 

19: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39:54  

 

뭐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미카미 쪽을 조종한 거겠지.

"노트가 가짜라는 걸 눈치채지 못한다" 같은 얘기 적으면 적당히 엉성하게 카피했어도 넘어갔을 테니까.

 

 

 

 

117: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1:30:54  

 

>>19

심지어 그 후에 미카미가 구치소내에서 죽었으니깐 말야.

정황이나 증거를 봤을때 이건 백퍼 쓴거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131: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2:23:59  

 

>>117

심지어 진짜 노트의 내용물을 확인시키지 않고 처분...

이건 아무리봐도 쓴 거라고밖에...

 

 

 

 

41: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4:15  

 

네놈 따윈 신이 아냐! 넌 쓰레기야! 같은 발언까지 하도록 미리 노트로 조종해뒀다는 건가?

 

 

 

 

42: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25:26  

 

>>41

그부분은 '숭배해왔던 야가미 라이토에게 실망한다' 같은 느낌으로만 써두면 이제 미카미 나름의 표현대로 저렇게 행동해주는 거겠지

 

 

 

 

71: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59:51  

 

어떻게 하룻밤만에 해낼 수 있었는가

이걸로 스핀오프 작품 하나는 뚝딱 만들 수 있을 것 같군

 

 

 

 

81: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4:08:27  

 

>>71

그자리에서 정신과 시간의 방을 전개할 수 있는 특수 능력자

 

 

 

 

151: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7:03:55  

 

데스노트는 아무리 써도 페이지가 없어지지 않는다던가 뭐 그런 설정이 있었지.

빽빽이 적힌 1페이지 베껴쓰기를 10분이면 가능하다고 해도 하룻밤=12시간이라도 72페이지뿐인가.

정교함을 따지기 이전에 단순히 시간이 없지 않은가?

 

 

 

16: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3:07:14  

 

가능 불가능 자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하필 이야기의 최종국면이라는 중요한 상황에서 제반니가 하룻밤만에 해줬습니다 같은 얘기로 넘어간 것이 문제지.

 

 

 

 

21: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40:03  

 

실사 영화판은 이 부분을

 

- 위조한 페이지는 1장뿐 (지금까지 쓴 페이지는 사전에 라이토가 처분해뒀다)

- 속인 상대가 미카미가 아니라 미사

 

로 바꿔서 위화감 없이 전개한게 좋았다

 

 

 

 

165: 무명@데스노트 2021/02/22(月) 18:40:40  

 

차라리 제반니를 이렇게 할 거면 미카미를 좀 더 무능하게 해놨어야 했는데

매번 현미경으로 확인하고 바꿔치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등의 쓸데없는 묘사만 안했어도 훨씬 납득하기 쉬웠을 것 같군

 

 

 

 

31: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4:31:45  

 

뭐 포테토칩 같은 무리수도 있었는데 제반니 정도는 넘어가줘라
재미있으면 뭐든 괜찮잖아

 

 

 

 

 

 

5: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4:15:11  

 

제반니가 하룻밤만에 해줬습니다 전개가 무리수라는건 작가도 제대로 파악하고 있잖아.

그래서 마츠다한테 일부러 여기까지 말하게 한건데 아직도 치트다 뭐다 얘기 나오네.

 

 

 

 

 

 

32: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44:39  

 

원작자도 스스로 말도 안된다는걸 아니까 마지막회에서 굳이 마츠다의 입을 빌려서

「니아가 데스노트로 미카미를 조종해서 가짜라고 눈치채지 못하게 했다」라고 말하게 한거 아니야?

뭐 그 경우 L의 후계자라는 사람이 데스노트 같은 물건을 써도 되냐? 같은 문제가 생기지만...

 

 

 

 

38: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48:08  

 

>>32

그렇게 되면 이제 니아의 매력은 뭐야? 라는 생각까지 드는데...

미노루가 안되는데 니아가 OK인 이유는 뭐야

 

 

 

 

58: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58:40  

 

애초에 L부터가 사형수로 노트 써서 룰 검증하려고 했었던 적 있으니까, 후계자인 니아가 노트 써도 뭐 딱히 이상할건 없다고 생각함.

니아는 원래같았으면 안썼을 것 같기도 한데, 멜로의 죽음으로 인해 각오를 다졌다고 생각하면 뭐... 둘이라면 L을 넘을 수 있다는 말도 뭔가 끄덕이게 된다.

 

 

 

 

162: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9日 12:36:05  

 

기본적으로 L은 독단이 아닌 허락을 받고 행동하고 있었어. 이러니저러니 해도 법과 정의를 존중하는 녀석이었으니까.

허가를 받고 노트를 조사하기 위해 사형수를 쓰는 것과, 아직 잡지도 않은 범죄자 후보를 노트로 조종해서 죽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야.

 

 

 

 

132: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2:29:15  

 

마츠다설을 믿지 않고 제반니 초인설을 믿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2: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4:10:32  

 

뭐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역시 마츠다의 가설밖에 없지

 

 

 

 

 

 

26: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42:03  

 

마츠다설일 가능성도 있다 같은 문제가 아니라, 마츠다설이 아니면 설명이 안된다는 점이...

 

 

 

34: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46:41  

 

>>26

이거지.

근데 그게 진짜 사실이면 니아의 캐릭터가 무너지니까, 결국 「마츠다의 추리」라는 애매한 형태로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127: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2:10:14  

 

>>34

니아가 그렇게까지 성인군자 같은 캐릭터인가?

제법 속이 검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149: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9日 01:36:41  

 

>>34

니아는 꽤 속이 검은 편이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이미지라

실제로 노트를 썼다고 해도 별로 위화감은 느껴지지 않아

 

 

 

 

37: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4:34:22  

 

니아는 저런짓 해도 이상하지 않은 캐릭터인데

 

 

 

72: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4:49:51  

 

니아가 마츠다 가설 같은 행동을 과연 할까 안할까?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하고도 남을 놈이라고 생각한다

 

 

 

 

8: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35:02  

 

「어떻게 사용하든 데스노트를 사용한 인간은 불행해진다」같은 관점으로 보면, 니아는 그 뒤에도 딱히 불행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 설이 와닿는데

근데 그러면 제반니가 치트 수준이 되니까, 「니아가 미카미를 노트로 조종해서 가짜라고 눈치채지 못하게 했다」라는 마츠다설이 확실히 와닿는다

 

 

 

 

115: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6:35:36  

 

이부분을 확실히 하지 않고 애매하게 끝낸게 제일 치사해...

 

 

 

 

120: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7:12:20  

 

>>115

단순히 애매하게만 끝낸 게 아니라, 정말 제반니가 하룻밤에 해줬다는 설과 니아가 노트로 꼼수를 부렸다는 설 두가지를 제시해서 독자가 고를 수 있게 해놓은건 평범하게 좋다고 생각한다

 

 

 

 

68: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4:47:34  

 

마츠다의 가설은 진위야 어떻든간에 꽤 납득되는 구석이 많은데,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도 제법 많구나..

 

 

 

 

57: 무명@데스노트 2021/01/29(金) 01:54:23  

 

뭐 둘 다 가능성은 있지.

여긴 특히 논란이 심한 부분이고.

 

 

 

 

11: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38:03  

 

설명이 있어도 독자가 과연 그걸로 납득하느냐 마느냐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50: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19:56:11  

 

>>11

수사팀에 이런 초능력자가 있다는 복선을 좀 더 초반부터 깔아놨어야 했다

 

 

 

 

124: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1:53:35  

 

>>50

그러고보니 마츠다는 사격을 잘한다는 복선이 있었었지

 

 

 

 

71: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0:08:57  

 

사람을 죽여놓고는 심판이 멈췄다고 "거봐, 맞았잖아!" 그런 사후승인을 받는 그런 방법은 용납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건 우리 방식이 아닙니다.

우리저와 L의 방식이 아닙니다. 그랬다간 아마 L도 편히 잠들지 못할 겁니다. L이 다음 사람에게 맡긴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L키라와 X키라를 죽인다 해도… 그건 눈앞에 100%의 확실한 증거를 들이밀어 패배를 인정하게 만들고, 그 비참함을 마음껏 맛보게 한 뒤라야 합니다.

그 전에 죽인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100% 확실한 증거를 잡기 위한 방법을 취할 겁니다.

 

나는 니아의 이 대사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고, 여기까지 단언한 이상 데스노트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싶다.

하지만 데스노트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제반니가 하룻밤 사이에 위조를 한 것이 되는데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고...

 

 

 

 

123: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1:46:38  

 

>>71

딱히 노트를 안쓰겠다는 얘기는 저기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음.

그저 「눈앞에 100%의 확실한 증거를 들이밀어 패배를 인정하게 만들고, 그 비참함을 마음껏 맛보게 한 뒤라야 한다」라고 말한 것뿐.

 

 

 

 

143: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3:53:39  

 

>>71

「증거를 들이대서 키라에게 패배를 인정하게 하고 그 비참함을 마음껏 맛보게 한다」와

X키라(미카미)를 노트로 조종한다 사이에 딱히 모순은 없다고 생각한다

 

 

 

 

87: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0:28:17  

 

마츠다의 "노트로 조종했다" 설로 확정 아닌가?

단순히 마츠다의 망상일 뿐이라면 굳이 마지막 회에서 밝히게 만들 의미가 없음.

L도 노트 검증을 위해 실제로 쓰려고 했던 적이 있을 정도니까, 하물며 그 후계자인 니아가 노트를 쓰는 데는 아무런 의문도 없음.

 

 

 

 

122: 무명@데스노트 2021年09月08日 21:44:07  

 

다들 그렇게까지 니아를 신뢰하나?

의외여서 놀랐네.

나는 노트 사용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는데.

 

 

 

 

109: 무명@데스노트 2021/09/06(月) 16:16:24  

 

마츠다가 설명한 다음에 나온 "그것은 너의 희망사항이겠지" 라는 대사를 보고

독자도 완전히 작가 손바닥 위에서 놀고 있을 뿐이구나... 싶어서 조금 감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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