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명@건담 23/01/02(月) 18:29:44
그래서 도망치고 싶었던 건데, >>9에 가고 싶었던 건데!
네가 >>13 따위가 되어버렸으니까!
바보같이 「>>16」이라고 하니까!
어쩌다가 >>19 만드는 처지가 돼서, >>6한테 따끔하게 꾸중 듣고! 고개도 숙이고!
네가 제일 뭘 몰라!! 그러니까 >>23는 거야!
내가 도망가지 않아도 괜찮아진 건, >>26 덕분이야!
그러니까 >>30으로부터 도망치지 마.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
평소처럼 성가시게 >>33라고.
>>36이라고 나한테 말해! 계속 옆에 있어.
>>39도 지지 말고. 그리고 >>42에 >>45 더 보태 놓고.
방 일주일에 dice1d7=5 (5) 번 >>54하고. >>57은 하루에 3번 보내.
보지 마! >>60의 말 못 믿겠어?
「믿어요. 저는 >>63이니까요.」
2: 무명@건담 23/01/02(月) 18:30:51
경마
슬레타
5: 무명@건담 23/01/02(月) 18:31:38
학교
시어머니
7: 무명@건담 23/01/02(月) 18:31:43
떡
8: 무명@건담 23/01/02(月) 18:31:51
가챠
수성
10: 무명@건담 23/01/02(月) 18:31:56
저승
12: 무명@건담 23/01/02(月) 18:32:07
원숭이 손
13: 무명@건담 23/01/02(月) 18:32:08
건담
14: 무명@건담 23/01/02(月) 18:32:14
토마토
15: 무명@건담 23/01/02(月) 18:32:16
석유왕
16: 무명@건담 23/01/02(月) 18:32:17
하이퍼 모드
18: 무명@건담 23/01/02(月) 18:32:32
아이
19: 무명@건담 23/01/02(月) 18:32:38
발바토스
21: 무명@건담 23/01/02(月) 18:32:40
집
23: 무명@건담 23/01/02(月) 18:32:54
돈 빌려달라
24: 무명@건담 23/01/02(月) 18:32:58
배가 고프다
25: 무명@건담 23/01/02(月) 18:33:05
휴일 출근하라
26: 무명@건담 23/01/02(月) 18:33:08
츠키시마 씨
27: 무명@건담 23/01/02(月) 18:33:12
아빠
29: 무명@건담 23/01/02(月) 18:33:15
아버지
30: 무명@건담 23/01/02(月) 18:33:23
아뢰야식
31: 무명@건담 23/01/02(月) 18:33:24
책임
33: 무명@건담 23/01/02(月) 18:33:32
더 가져오
35: 무명@건담 23/01/02(月) 18:33:48
안겨오
36: 무명@건담 23/01/02(月) 18:33:51
딱 질색
37: 무명@건담 23/01/02(月) 18:33:54
잔상이다
38: 무명@건담 23/01/02(月) 18:33:58
하겠습니다
39: 무명@건담 23/01/02(月) 18:34:03
익스트림
41: 무명@건담 23/01/02(月) 18:34:17
반다이
42: 무명@건담 23/01/02(月) 18:34:18
술
43: 무명@건담 23/01/02(月) 18:34:18
ELS
44: 무명@건담 23/01/02(月) 18:34:25
돈
45: 무명@건담 23/01/02(月) 18:34:30
물
46: 무명@건담 23/01/02(月) 18:34:31
성장
47: 무명@건담 23/01/02(月) 18:34:32
의욕
48: 무명@건담 23/01/02(月) 18:34:35
대함도
51: 무명@건담 23/01/02(月) 18:35:00
내러티브
52: 무명@건담 23/01/02(月) 18:35:03
연방
54: 무명@건담 23/01/02(月) 18:35:10
폭파
56: 무명@건담 23/01/02(月) 18:35:20
보고서
57: 무명@건담 23/01/02(月) 18:35:23
콜라
58: 무명@건담 23/01/02(月) 18:35:26
송금
60: 무명@건담 23/01/02(月) 18:35:28
독촉
61: 무명@건담 23/01/02(月) 18:35:30
역습의 샤아
63: 무명@건담 23/01/02(月) 18:35:37
건담
64: 무명@건담 23/01/02(月) 18:35:41
당신
67: 무명@건담 23/01/02(月) 18:35:46
붉은 혜성
68: 무명@건담 23/01/02(月) 18:36:29
더 가져오라고 말하는 주제에 딱 질색이라고 말하라는 거 이상하지 않아!?
69: 무명@건담 23/01/02(月) 18:37:04
지긋지긋하다고, 슬레타도 시어머니도!
그래서 도망치고 싶었던 건데, 수성에 가고 싶었던 건데!
네가 건담 따위가 되어버렸으니까! 바보같이 「하이퍼 모드」라고 하니까!
어쩌다가 발바토스 만드는 처지가 돼서, 시어머니한테 따끔하게 꾸중 듣고! 고개도 숙이고!
네가 제일 뭘 몰라!! 그러니까 돈 빌려달라는 거야.
내가 도망가지 않아도 괜찮아진 건, 츠키시마 씨 덕분이야!
그러니까 아뢰야식으로부터 도망치지 마.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
평소처럼 성가시게 더 가져오라고.
딱 질색이라고 나한테 말해! 계속 옆에 있어.
익스트림도 지지 말고. 그리고 술에 물 더 보태 놓고.
대함도 패턴은 내러티브 모델로 하고. 방 일주일에 5번 폭파하고. 콜라는 하루에 3번 보내.
보지 마! 독촉의 말 못 믿겠어?
「믿어요. 저는 건담이니까요.」
72: 무명@건담 23/01/02(月) 18:37:57
슬레타는 건담이었구나...
71: 무명@건담 23/01/02(月) 18:37:32
시어머니가 잔소리하는 건 역시 싫을 만도 하지...
74: 무명@건담 23/01/02(月) 18:38:42
건담이 된 슬레타가 저는 건담이니까요 라고 말하는 것만 논리에 맞아서 웃음
76: 무명@건담 23/01/02(月) 18:39:28
아뢰야식으로부터 도망치려 했던 건가...
건담인데도...
80: 무명@건담 23/01/02(月) 18:42:10
수성으로 도망치는건 그만두는 게 좋겠어
81: 무명@건담 23/01/02(月) 18:43:09
>>네가 제일 뭘 몰라!! 그러니까 돈 좀 빌려달라는 거야
여기 좋아
75: 무명@건담 23/01/02(月) 18:38:44
슬레타가 건담인 것만 일관성이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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