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무명@아카기 08/10/07 18:57:44
난고씨에게 세뱃돈을 주러 오는 아카기
28: 무명@아카기 08/10/07 21:42:25
마작패 모양 베개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는 아카기
39: 무명@아카기 08/10/08 01:37:30
야쿠자의 손가락을 햇볕에 말려 수집하는 아카기(13)
43: 무명@아카기 08/10/08 02:41:05
사실 아직 마작의 규칙을 잘 모르는 아카기(19)
117: 무명@아카기 08/10/13 23:21:59
와시즈 마작 후 헌혈하고 돌아오는 아카기
121: 무명@아카기 08/10/14 15:32:27
>>117
그걸로 죽어버리는 아카기
338: 무명@아카기 08/10/31 23:20:41
항상 맨손으로 어슬렁거리는 탓에
의외로 분실물이 많은 아카기
13: 무명@아카기 08/10/07 01:06:07
도박운은 굉장하지만, 도박으로 얻은 돈을 누가 쌔벼가거나
전철에 두고 내리거나 소매치기로 도둑맞는 등 생활운은 전무한 아카기
14: 무명@아카기 08/10/07 06:29:59
>>13
이건 있을법하군
15: 무명@아카기 08/10/07 07:52:22
>>13
엄청나게 그럴듯해
17: 무명@아카기 08/10/07 16:32:58
그러고 보니 옛날에 어디서 천만엔 정도가 가방에 들어간 채로 방치되어 있는 게 발견돼서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었지.
범인은 아카기였나?
84: 무명@아카기 08/10/10 21:02:14
2ch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하는 아카기
85: 무명@아카기 08/10/10 23:06:50
얌전하게 고등학교까지 갔던 아카기(19)
87: 무명@아카기 08/10/11 01:12:31
배패에 백이 4개나 들어있는 걸 보고
저기 예비패가 4개나 들어 있는 것 같은데요.
하고 야기씨에게 백을 보여주는 아카기(13)
89: 무명@아카기 08/10/11 01:37:33
>>87
싫다 귀엽잖아
88: 무명@아카기 08/10/11 01:27:28
소지품이 유난히 아기자기한 아카기
93: 무명@아카기 08/10/11 06:36:38
공부할 때는 뱅뱅이안경을 쓰는 아카기(16)
98: 무명@아카기 08/10/11 10:44:51
승부 도중에 말을 걸면
노골적으로 성가신 표정을 짓는 아카기
129: 무명@아카기 08/10/15 19:09:06
주위가 술렁거리지 않으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는 아카기
140: 무명@아카기 08/10/17 01:13:37
칠판 긁었을 때 나는 소리로
눈이 ><가 되는 아카기
145: 무명@아카기 08/10/17 12:49:25
바퀴벌레가 나오면 패닉해서 혼란에 빠지는 아카기
146: 무명@아카기 08/10/17 13:18:50
마이 젓가락을 휴대하고 다니는 아카기
158: 무명@아카기 08/10/18 00:39:55
우메보시를 먹으면 ><눈이 되는 아카기
162: 무명@아카기 08/10/19 01:44:12
등장인물 그 누구에게도 아카기라고 불리지 않고 시게루라고 불리는 아카기
172: 무명@아카기 08/10/20 21:24:36
햄스터에게 위협받는 아카기
208: 무명@아카기 08/10/23 15:06:35
「횡단보도의 흰 부분이 아닌 곳을 밟으면 죽는다」고 계속 믿는 아카기
213: 무명@아카기 08/10/23 20:20:56
귤을 까먹는 아카기
217: 무명@아카기 08/10/23 21:24:28
>>213
은은하게 싫어 ㅋㅋ
마찬가지로 새우껍질 벗기는 아카기도 싫다
218: 무명@아카기 08/10/23 22:02:10
콩나물 뿌리를 쥐어뜯는 아카기
219: 무명@아카기 08/10/23 22:12:04
생선을 먹을 때조차 뼈도 남기지 않는 아카기
222: 무명@아카기 08/10/24 08:41:19
설거지가 꼼꼼한 아카기
226: 무명@아카기 08/10/24 10:09:39
걸레질할 때는 머리에 삼각두건을 쓰는 아카기
230: 무명@아카기 08/10/24 13:47:01
블랙커피를 못 마시는 아카기
235: 무명@아카기 08/10/24 20:50:33
항상 ~~인데 문제라도? 라는 말투로 대답하는 아카기
236: 무명@아카기 08/10/24 21:22:47
휴지를 다 써도 절대 보충해주지 않는 아카기
293: 무명@아카기 08/10/28 01:12:35
아카기「론」
텐「그거 후리텐…!」
294: 무명@아카기 08/10/28 01:30:35
>>293
「나는 이제 마작을… 잘 몰라…!」하고 얼버무리는 아카기
299: 무명@아카기 08/10/28 14:59:54
코타츠에 한번 들어가면 절대 나오기 싫어하는 아카기
308: 무명@아카기 08/10/29 00:51:37
와시즈나 백복에게 악마나 미치광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화장실에 뛰어들어가 몰래 우는 아카기
309: 무명@아카기 08/10/29 00:54:18
다이어리에 투패일기를 쓰는 아카기
320: 무명@아카기 08/10/29 21:11:24
생전장을 치른 김에 무덤도 살아 있는 동안 미리 지어놓고
그 묘석을 깎아서 직접 들고다니는 아카기
401: 무명@아카기 08/11/05 15:24:35
편의점에서 어떤 과자를 살지 고민하던 중 하라다에게 목격당하는 아카기
440: 무명@아카기 08/11/10 00:29:56
「크크크크…」라는 웃음을 내심 괴로워하는 아카기
443: 무명@아카기 08/11/10 13:38:38
바이오하자드에서 좀비가 나올 때마다
흠칫 놀라 메뉴 화면을 여는 아카기
449: 무명@아카기 08/11/11 00:48:59
아카기가 생각하는 본인 최고의 명언이 「내 앙코는 거기에(후략)」인데
세간에서는 바이풋슈 쪽이 인지도가 더 높아서 풀죽은 아카기
478: 무명@아카기 08/11/14 01:27:17
와시즈마작 도중에 조는 아카기.
심지어 잠결에 그 특유의 움찔하고 깨는 그것까지 해버리는 아카기.
479: 무명@아카기 08/11/14 01:36:32
>>478
적어도 와시즈마작 도중에 졸아버리는 인간은 아카기 말고는 있을 수가 없다 ㅋㅋ
482: 무명@아카기 08/11/14 17:30:03
와시즈가 만약 잠들면 기다려주는 아카기.
그리고 연재는 20년을 돌파(기다리는 아카기와 오오기, 야스오카의 대화만으로 진행)
488: 무명@아카기 08/11/15 02:34:49
어미에 별이나 음표나 하트 마크가 붙는 아카기
489: 무명@아카기 08/11/15 04:03:17
「가끔은 날 봐…♪」
490: 무명@아카기 08/11/15 04:11:49
의외로 겁쟁이군♪
와시즈 이와오☆
511: 무명@아카기 08/11/17 03:41:23
사실 마작보다 포커를 더 좋아하는 아카기
542: 무명@아카기 08/11/20 16:03:16
웅덩이에 얼음이 얼어있으면 밟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아카기
543: 무명@아카기 08/11/20 19:21:14
카페에서 딸기빙수를 먹는 아카기
557: 무명@아카기 08/11/21 22:33:16
선인장에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말려죽이는 아카기
571: 무명@아카기 08/11/23 01:42:34
어느새 「아카기라면 이 정도는 아슬아슬하게 할지도 모른다」 라는 스레가 되어버렸잖아
586: 무명@아카기 08/11/24 00:49:34
드퀘 레벨링을 텐에게 시키는 아카기.
그리고 파판 레벨링을 히로유키에게 시키는 아카기.
591: 무명@아카기 08/11/24 20:32:09
겨울 동안은 항상 정전기를 머금고 있는 아카기
592: 무명@아카기 08/11/24 20:52:14
>>591
전류가 내달리는 야기 씨와 스쳐 지나갈 때마다 어깨가 「찌릿찌릿」 하고 아파지겠군
599: 무명@아카기 08/11/25 00:51:00
왠지 가짜 아카기를「히라야마 유키오」라고 제대로 기억하고 있는 아카기
604: 무명@아카기 08/11/25 08:41:08
주위가 시끄러우면 일단 발포해서 입을 다물게 하는 아카기
625: 무명@아카기 08/11/26 02:10:27
포테이토칩 봉투를 잘 뜯지 못해서
「됐으니까 그냥 세로로 찢어요」라는 말을 듣는 아카기
630: 무명@아카기 08/11/26 12:22:51
TV에서 하는 오늘의 혈액형 운세에 일희일비하는 아카기
631: 무명@아카기 08/11/26 12:25:49
>>630
신역의 힘을 발휘해서 좋은 결과의 회차만 골라보는 아카기
633: 무명@아카기 08/11/26 16:35:35
와시즈마작패로 상하이를 시작하는 아카기.
어울려주는 와시즈.
640: 무명@아카기 08/11/27 22:20:22
흰머리에 섞여 있는 검은머리를 뽑는 아카기
653: 무명@아카기 08/11/30 00:04:48
아카기「론론론론론론론론!!」
665: 무명@아카기 08/11/30 22:29:41
그냥 변덕으로 갑자기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시작하는 아카기
670: 무명@아카기 08/12/01 18:16:00
오오기의 표정을 통해 국사가 블러프라는 걸 간파당해서 죽는 아카기
688: 무명@아카기 08/12/04 19:05:23
죽을 때까지 많은 여자들과 교제했지만 어떤 여자와도 함께 마작하고 식사하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결국 누구와도 SX하는 일은 한번도 없었던 아카기
705: 무명@아카기 08/12/05 18:24:28
패 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주는 아카기
706: 무명@아카기 08/12/06 02:41:29
텐의 주인공은 나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아카기
712: 무명@아카기 08/12/07 12:14:05
복어도 바이풋슈하는 아카기
733: 무명@아카기 08/12/10 21:11:09
아카기는 업으면 처음에는 가볍지만 점점 무거워질 것 같아
734: 무명@아카기 08/12/10 23:32:09
>>733
뭔 괴담 생각나네
743: 무명@아카기 08/12/11 18:02:54
류크「안 써? 데스노트.」
아카기「오늘은 그럴 기분이 아니라…」
744: 무명@아카기 08/12/11 18:10:49
아카기가 데스노트 습득해도
이기는 쪽이 진 녀석의 이름을 공책에 한 획씩 쓴다든가, 그런 쓰임새가 될 것 같군
768: 무명@아카기 08/12/13 23:19:48
분명 10년 넘게 지났을 텐데도 아직 하루도 안 지나서
이런 승부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후회하는 아카기
782: 무명@아카기 08/12/15 14:21:42
옛날 얘기에 나오는 화살편지처럼 편지를 패에 묶어서 난고 씨 집 벽에 던져 박히게 하는 아카기.
심지어 편지 내용은 「오늘 저녁 반찬은 뭐야?」라던가 직접 그린 시들푸들한 4컷만화라던가 그런 아무래도 좋은 것들.
784: 무명@아카기 08/12/15 14:45:37
이카사마가 엄청나게 티나는 이치카와와 아카기.
그러나 서로 눈치채지 못해서 난고 씨에게 지적당한다.
796: 무명@아카기 08/12/16 22:02:11
의외로 오사무가 깨끗하게 우라베를 역전해버려서 등장할 차례가 없어지는 아카기
802: 무명@아카기 08/12/17 01:53:51
장래희망에 공무원이라고 쓰는 아카기
810: 무명@아카기 08/12/18 01:50:10
「키키키키…」라고 웃는 아카기
852: 무명@아카기 08/12/22 17:48:27
몰래 하는 넷마작에서는 연전연패인 신역
819: 무명@아카기 08/12/18 23:58:22
독감 대책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마장으로 향하는 아카기
838: 무명@아카기 08/12/21 00:34:30
꼭 마지막 한입만 남기는 아카기
847: 무명@아카기 08/12/22 13:54:30
이치카와와 아카기의 800만을 건 사시우마 승부
룰은 기본대로, 단지 이치카와가 맹인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타패 때 다른 세 사람이 무엇을 버렸는지 발성할 것
「아기새.」
(아기새……?) 아, 1삭을 말하는 건가.
좀 외워둬라 패 읽는 법 정도는!
얼마 전에 마작 외운 지 얼마 안 돼서.
…이름 쓴 표 같은 거 있어요?
패의 이름을 언제까지고 기억할 수 없다
849: 무명@아카기 08/12/22 15:36:21
>>847
3통을 「당고」라고 부르는 아카기
850: 무명@아카기 08/12/22 15:38:25
>>849
그러면 야기 씨의 캐터필러 뒤의 독백이 조금 귀여워지겠군.
그렇다면 내 쯔모는…(저 당고…!)
930: 무명@아카기 08/12/28 01:30:08
항상 타이밍이 맞지 않아 회전초밥으로 돌아오는 초밥을 잡지 못하는 아카기
614: 무명@아카기 08/11/25 18:28:28
모기에 물리는 아카기.
이건 아카기 피 빨아먹는 모기 입장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싶은데 말이야.
615: 무명@아카기 08/11/25 18:42:13
>>614
아니 뭐 모기라면 당연히 피도 빨겠지
616: 무명@아카기 08/11/25 19:03:15
어쩌면 좋아
치사량까지 한 방울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버티던 아카기가
모기 한 번 물린 게 결정타가 되어서 황천길로 가버리면…!
617: 무명@아카기 08/11/25 19:08:16
>>616
그런 아카기는 싫어 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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