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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3부185

【죠죠 스레】만약 카쿄인이 날린 최후의 에메랄드 스플래시가 1: 무명@죠죠 23/01/20(金) 18:16:46 DIO에게 직격했다면 2: 무명@죠죠 23/01/20(金) 18:19:19 약간 다치는 정도로 끝나겠지 4: 무명@죠죠 23/01/20(金) 18:24:00 카쿄인이 시계에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시계를 파괴』… 『시계바늘을 파괴』…… 『시계를 멈춘다』…? 설마!? 카쿄인 녀석, 이 DIO의 능력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라는 걸 깨달았단 말인가! 그렇게 둘쏘냐! 몸으로 스플래시를 대신 받아 주마! 35: 무명@죠죠 23/01/21(土) 14:46:51 왜 DIO는 서둘러서 스스로 에메랄드 스플래시를 맞으러 간 거지…? 카쿄인은 이럴 때 의미없는 일을 하는 남자가 아니다… DIO는 그것을 알아차렸던 거지? 카쿄인은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거냐? DIO의 뒤.. 2023. 5. 5.
【죠죠 스레】작가 입장에서 곰곰이 생각할수록 드러나는 폴나레프의 "캐릭터로서의 유용함" 1: 무명@죠죠 22/10/31(月) 13:12:30 - 성격적으로 뻔히 보이는 함정에 빠뜨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건 그렇다 쳐도 역전의 전사인 면도 있기 때문에 반대로 금방 간파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죽지 않는 한 마음껏 패배시킬 수도 있다. 위와 마찬가지로 우선 적과 대판 싸우게 해서 적의 능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시킬 수 있다 - 죠타로에게는 시킬 수 없는 변기 핥기 같은 것을 시킬 수도 있다 - 능력이 심플한 참격계 공격이기 때문에 「전에 사용했던 그 능력을 사용하면 되잖아!」 라는 태클이 들어올 걱정도 없다 - 능력이 참격계 공격이므로 우세해진 순간 이야기를 끝낼 수 있다 - 그렇다고 즉사계 능력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대에게 데미지는 들어가지만 전투 속행이라는 전개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니 .. 2023. 5. 4.
【죠죠 SS】카쿄인 노리아키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0: 스레주 2023.03.26 10:20 학생1 「어이, 너 우리 반인 카쿄인 군 맞지? 지금 인원이 부족해서 말이야~ 같이 축구할래?」 카쿄인 「저는 ㅁ」 학생2 「야! 난 왜 안 시켜줘~」 학생1 「넌 잘 못하잖아!!」 학생2 「뭐라고?」 (우당탕탕) 카쿄인 (… 친해 보이는구나. 나도 언젠가는 저런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카쿄인 (만약 내가 친구를 사귄다고 해도 그 사람이 날 이해할 수는 없겠지.) 카쿄인 (나처럼 『스탠드』가 있지 않는 한.) 카쿄인 (아마 이상한 사람 취급하거나, 음침한 녀석이라 생각하고 거리를 두겠지.) 카쿄인 (난 저 녀석들과는 다르니까.) 1: 무명@죠죠 2023.03.26 10:22 우오오오오오오오오! SS라고!! 스고이 스고이!!! 2: 무명@죠죠 2023.03.2.. 2023. 3. 30.
【죠죠 스레】저주의 데보는 약하다는 말을 듣곤 하지만 각오 하나만큼은 강했지 1: 무명@죠죠 22/12/18(日) 09:25:32 끝까지 목숨을 구걸하거나 허둥대는 일도 없이 폴폴군에게 대항했지. 이정도 멘탈이면 가히 프로슈토 형님을 넘어서는 암살 스승 아닌가. 12: 무명@죠죠 22/12/18(日) 09:49:14 가장 임무에 성공할 것 같은 녀석부터 차례로 투입한 DIO님은 역시 유능하군 2: 무명@죠죠 22/12/18(日) 09:26:29 그치만 약하잖아 이녀석... 4: 무명@죠죠 22/12/18(日) 09:27:56 >>2 반대로 그렇게까지 각오를 했는데도 약하다는 점에서 스탠드 능력 가챠에서 꽝이 걸리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게 드러나는군 3: 무명@죠죠 22/12/18(日) 09:27:14 그렇게까지 각오하고 본래 힘을 100%까지 끌어내서 발휘한 스탠드가 하필 그렇게 .. 2023. 3. 21.
【죠죠 스레】DIO라고 하면 "쉽게 자만하고 쓸데없이 텐션 높은 녀석" 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1: 무명@죠죠 23/01/10(火) 16:13:35 오히려 상당히 조심하고 있는데도 죠타로가 뭔 치트파워로 마구 밀어붙여 오니까 자기 인생에 끈질기게 달라붙은 똥찌꺼기만도 못한 자식을 드디어 쳐부술 수 있다는 생각에 텐션이 완전 올라간 것뿐이잖아 2: 무명@죠죠 23/01/10(火) 16:14:43 기본적으로 분노로 냉정을 잃고 돌격하는 편이 불리하고, 죠셉도 그렇게 생각해서 분노로 이성을 잃지 말라고 조언했는데 어째선지 분노의 힘으로 시간을 멈추고 역전해 버리는 죠타로의 불합리함 3: 무명@죠죠 23/01/10(火) 16:15:08 위험하다 싶은 건 덮어놓고 경계하면서 승리가 확정됐다고 생각하면 자만하는 타입이니까 4: 무명@죠죠 23/01/10(火) 16:19:14 >>3 - 죠타로를 최대한 경계하.. 2023. 3. 18.
【죠죠 스레】다시 한번 잘 생각해 봐라 죠타로. 이 DIO가 그렇게까지 나쁜가? 1: 무명@죠죠 23/01/06(金) 11:58:11 잘 생각해 봐라, 죠타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죠스타 가문과 DIO의 인연을 그리는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결국 돌가면을 만들어낸 것은 기둥의 사내들이고, 스탠드가 어쩌고저쩌고 하는 사건들은 전부 디아볼로가 엔야에게 판 화살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닌가. 이 DIO는 그 중간에 있었을 뿐 그렇게까지 만악의 근원일 정도는 아니지 않은가? 알았으면 죠타로... 그 주먹을 내려놔라 15: 무명@죠죠 23/01/06(金) 12:25:58 >>1 2: 무명@죠죠 23/01/06(金) 11:59:13 돌가면 쓰기 전부터 재산탈취 계획하려던 놈이 뭐라는 거야 21: 무명@죠죠 23/01/06(金) 13:53:03 왠지 이 순간마저 1인칭이 「코노 DIO」인 게 열.. 2023. 3. 13.
【죠죠 스레】3부 처음 보는 나 "네!? 은두르 수준의 강적이 앞으로 8명이나 더 있다구요...!?" 1: 무명@죠죠 2023/01/29(日) 01:02:56 ...의외로 그렇지도 않았군... 2: 무명@죠죠 2023/01/29(日) 01:04:32 그림자 밟게 해서 약자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아저씨... 5: 무명@죠죠 2023/01/29(日) 01:06:37 이집트 9영신이 격을 유지한 건 90%가 은두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3: 무명@죠죠 2023/01/29(日) 01:06:10 다비 형이랑 아누비스신은 강했었지 4: 무명@죠죠 2023/01/29(日) 01:06:20 스탠드 자체의 강함만 보면 은두르 정도에 비견할 수 있는 건 아누비스와 펫숍 정도일려나... 순수하게 궁지에 몰아넣는 능력만 보면 오비 군도 들어가겠지만. 8: 무명@죠죠 2023/01/29(日) 01:13:52 맨 처음 녀석이랑 맨.. 2023. 3. 6.
【죠죠 스레】스탠드는 본인의 소망이나 재능이 반영된다고는 하는데 1: 무명@죠죠 22/10/08(土) 13:39:28 DIO와 마찬가지로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각성한 죠타로도 뭔가 시간이랑 관련된 소망 같은 거라도 있었던 걸까? 2: 무명@죠죠 22/10/08(土) 13:41:21 그야 그때 DIO를 때려눕히는 확실한 방법은 같은 세계에 입문하는 거였으니까... 그게 소망으로 카운트된다면야 딱히 틀린 말도 아니지? 3: 무명@죠죠 22/10/08(土) 13:41:35 DIO를 때려눕히고 싶다는 소망 12: 무명@죠죠 22/10/08(土) 13:55:20 스타 플라티나는 「DIO를 쓰러뜨리는」 능력의 스탠드니까... 4: 무명@죠죠 22/10/08(土) 13:41:36 굳이 말하자면 「DIO를 이기고 숙명을 끝맺는다」 라는 것이 목적이므로 필연적으로 시간을 멈추는 대책.. 2023. 2. 24.
【죠죠 스레】매지션즈 레드의 생물을 탐지하는 수수께끼의 기능 1: 무명@죠죠 2019/06/18(火) 17:18:12 불꽃으로 어떻게 생물이나 스탠드를 탐지할 수 있는 겁니까...? 2: 무명@죠죠 2019/06/18(火) 17:19:14 스탠드란 당연히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58: 무명@죠죠 2019/06/18(火) 17:43:20 모든 생물은 숨을 쉰다… 숨쉴 때 일어나는 불꽃의 흔들림이 나에게 생물의 존재를 알려준다. 스탠드도 물리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공기를 움직일 수밖에 없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내 불꽃에 의한 탐지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4: 무명@죠죠 2019年06月22日 19:39:58 대충 두리뭉실하게 열 탐지 같은 느낌으로 해석했어 나는 24: 무명@죠죠 2019年07月14日 22:51:38 눈앞에 불이 ..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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