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IO65 【죠죠 스레】죠죠에 나오는 흡혈귀라는 존재는 다른 창작물에서도 드문 타입의 흡혈귀인 것 같아 1: 무명@죠죠 22/12/08(木) 17:10:03 말하자면 상위 종을 위해 만들어진 도시락 같은 존재. 고귀한 마족도 뭣도 아니고 뮤턴트 같은 존재로, 이론상 누구라도 흡혈귀가 될 수 있다. 신비성도 뭣도 없는 일개 생명체. 48: 무명@죠죠 22/12/09(金) 00:50:32 돌가면은 사실상 혈만 누르는 것뿐인데 저걸로 저렇게까지 되는 거 대단하네... 21: 무명@죠죠 22/12/08(木) 18:46:54 즉 돌가면에 흡혈귀의 힘을 부가하는 기능이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의 뇌 자체가 자극을 받으면 흡혈귀가 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 게다가 말도 흡혈귀가 될 수 있어. 죠죠 세계의 뇌라는 건 대체 어떻게 돼먹은 거야!? 47: 무명@죠죠 22/12/09(金) 00:39:16 태양광에 엄청난 .. 2022. 12. 10. 【죠죠 스레】디오는 정말로 죠나단을 친구라고 생각했을까? 1: 무명@죠죠 22/11/21(月) 08:19:57 푸치 신부와의 관계도 그렇지만, 애초에 DIO는 타인에게 우정 같은 걸 가질 수 있는 타입인가? 뭐, 완전히 정이 없는 녀석이라고 하기엔 다리오가 엄마 옷 팔아치우라고 했을 때 울었던 적도 있으니 뭐라 확실히 말은 못하겠지만... 4: 무명@죠죠 22/11/21(月) 08:57:50 우정이라든가 호의 같은 걸 기대할 수는 없지만 『인정』 같은 감정은 아슬아슬하게 있었을 것 같아 11: 무명@죠죠 22/11/21(月) 09:19:41 >>4 이미 극복한 『호적수』로 인식한다는 쪽이 가장 가까운 것 같다. 자신을 몰아붙인 강적으로 인정하고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이긴 건 자신이라는 인식이라고 해야 하나. 5: 무명@죠죠 22/11/21(月) 09:15:26.. 2022. 11. 29. 【죠죠 스레】DIO "어떠냐, 피로 시야를 빼앗았다! 이겼다! 죽어라!" 1: 무명@죠죠 20/10/14(水) 14:20:10 평범하게 카운터당해서 결국 별로 의미없었던 비책 75: 무명@죠죠 20/10/14(水) 15:46:31 이 기세 좋아 3: 무명@죠죠 20/10/14(水) 14:21:44 대사가 굉장히 소인배스러운 느낌 19: 무명@죠죠 20/10/14(水) 14:32:34 고작 눈에 피튀기기 정도로 이겼다! 죽어라! 같은 대사가 나오는건 좀처럼 쉽지 않다 38: 무명@죠죠 20/10/14(水) 15:02:02 3부 내내 악의 카리스마를 남김없이 발산해놓고 막판에 인간시절 디오같은 치졸한 수단이 나오는거 귀여워 24: 무명@죠죠 20/10/14(水) 14:40:17 신체 왼편의 동화가 느리다는 걸 스스로 자각하고 있었으면서 최후의 최후에는 왼쪽 다리로 차는 DIO님,.. 2022. 11. 26. 【죠죠 스레】DIO 시점으로 보는 죠스타 가 1: 무명@죠죠 22/01/20(木) 16:50:07 너무 무섭다 2: 무명@죠죠 22/01/20(木) 16:52:06 너무 선한 인간이어서 역으로 무섭다 7: 무명@죠죠 22/01/20(木) 17:09:50 잊을만하면 엄습하는 죠스타 가문의 폭발력... 4: 무명@죠죠 22/01/20(木) 16:57:34 죽을 때까지 죠나단(을 포함한 죠스타 가문 인간들)의 폭발력에 진심으로 쫄았던 남자 디오. 또한 패배한 이유도 죠스타의 폭발력 때문이었다고 한다... 9: 무명@죠죠 22/01/20(木) 18:03:08 흡혈귀가 됐다! 이제 죠나단을 죽일 수 있어! 라고 생각했더니 왠지 이상한 호흡으로 죽이러 오고 시간 멈출 수 있게 됐다! 이제 죠스타의 혈통을 뿌리뽑을 수 있어! 라고 생각했더니 뜬금없이 그 자손이.. 2022. 11. 7. 【죠죠 스레】좋았어! 죠타로 씨의 기억을 읽었다! 1: 무명@죠죠 22/09/11(日) 22:53:06 응? 뭐야 이건... 2: 무명@죠죠 22/09/11(日) 22:56:19 『천국의 문』을 열어 버렸구나... 8: 무명@죠죠 22/09/11(日) 23:14:47 헤븐즈 도어 오버헤븐!! 4: 무명@죠죠 22/09/11(日) 23:03:53 흠… 터무니없는 이야기지만, 만화 소재로 시도해볼 가치는 있을 것 같군…… 5: 무명@죠죠 22/09/11(日) 23:05:56 신뢰할 수 있는 벗… 이건 코이치 군밖에 없지! 마침 조건도 딱 맞지 않나-!? 15: 무명@죠죠 22/09/12(月) 03:16:49 가장 중요한 죄인의 영혼은 어떻게 수급할 건데!? 9: 무명@죠죠 22/09/11(日) 23:17:44 좋아, 페이지라는 형태지만 『영혼』도 마련해뒀다.. 2022. 10. 13. 【죠죠 스레】DIO에게만큼은 절대로 말하지 않았으면 하게 되는 대사 1: 무명@죠죠 2005/07/04(月) 21:29:03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는데... 4: 무명@죠죠 2005/07/04(月) 21:44:00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418: 무명@죠죠 2005/09/25(日) 19:12:05 왼손은 거들뿐 648: 무명@죠죠 2013/02/05 10:04:18 이 싸움이 끝나면 푸치랑 같이 살 거야 90: 무명@죠죠 2005/07/18(月) 18:47:49 아~ 다음주 핑크다크소년 궁금해~ 165: 무명@죠죠 2005/07/24(日) 13:12:02 어린이 여러분! TV를 볼 때는 방을 밝게 하고 멀리 떨어져서 보세요! 166: 무명@죠죠 2005/07/24(日) 13:34:08 >>165 애니에서 이거 하는거 상상해버려서 터짐 48: 무명@죠죠 20.. 2022. 9. 25. 【죠죠 스레】DIO님의 표현력이 너무 청산유수여서 웃었다 1: 무명@죠죠 2013/04/09(火) 22:31:52.12 어서 가져오지 못해! 승무원이 손님에게 술과 캐비어를 서비스하듯 말이다! 기껏 네 할아버지 죠셉이 시험 종료 벨소리 직전까지 문제를 풀던 수험생처럼 필사적인 기분으로 '더 월드' 의 정체를 가르쳐 주었건만... 비유 솜씨가 좋군 3: 무명@죠죠 2013/04/09(火) 22:32:43.11 지금 생각하면 발상이 우리와 가깝다 4: 무명@죠죠 2013/04/09(火) 22:32:55.23 그 시절 아라키는 이런 느낌의 비유 표현에 빠져 있었지. 다른 캐릭터들도 꽤 비유를 남발해대는 느낌. 9: 무명@죠죠 2013/04/09(火) 22:34:55.79 >>4 케이초의 CD 케이스 얘기라던가... 5: 무명@죠죠 2013/04/09(火) 22:33.. 2022. 9. 14. 【죠죠 스레】아름다워... 1: 무명@죠죠 22/05/10(火) 20:07:04 역시 『더 월드』야말로 최강의 스탠드이다... 2: 무명@죠죠 22/05/10(火) 20:07:51 이 직후 역전당했다구 5: 무명@죠죠 22/05/10(火) 20:08:32 앗! 이로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다! 39: 무명@죠죠 22/05/12(木) 11:48:23 이 그림 멋있지... 15: 무명@죠죠 22/05/11(水) 11:30:26 더월드 디자인 원래 레퍼런스는 아마도 이거일려나? 28: 무명@죠죠 22/05/11(水) 18:42:36 더월드가 산소통 짊어지고 있는 게 다이버 모티브라는거 듣고 엄청 멋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죠타로가 했던 비유도 있었고...) 【죠죠 스레】27년만에 더 월드의 충격적인 비밀이 밝혀지다 1: 무명@죠죠 201.. 2022. 9. 12. 【죠죠 스레】너희들이 좋아하는 디오(디오, DIO, Dio)는 몇부인지 적어주고 가길 바래! 1: 무명@죠죠 2013/08/02 17:27:07 나는 개인적으로 6부일려나? 2: 무명@죠죠 2013/08/02 17:28:08 역시 7부잖아 스토리적으로도 가장 깊게 파고들었고 4: 무명@죠죠 2013/08/02 17:28:44 1부의 찌질함을 좋아합니다 3: 무명@죠죠 2013/08/02 17:28:27 24: 무명@죠죠 2013/08/02 19:38:40 3부 초반 디오가 좋아.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느낌이지. 왜 죠나단의 육체로 요염한 건지 그게 제일 수수께끼지만. 5: 무명@죠죠 2013/08/02 17:29:24 역시 3부지... 6: 무명@죠죠 2013/08/02 17:29:36 Dio가 최고 8: 무명@죠죠 2013/08/02 17:31:10 아니, 사악의 화신 디오!! 도 괜찮지 .. 2022. 9. 7.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