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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타 머큐리32

【수성의 마녀】엄마가 울고 있으면 꼭 안아주고 싶어 1: 무명@건담 23/06/29(木) 08:16:05 여기서 나도 모르게 울어버린 나는 너무 다루기 쉬운 시청자일지도 150: 무명@건담 23/06/29(木) 12:23:18 울고 있을 때 엄마가 상냥하게 안아준 적이 없으면 나올 수 없는 대사지 2: 무명@건담 23/06/29(木) 08:17:24 왠지 표정을 보면 프로스페라도 상당히 동요한 것 같지 않아? 7: 무명@건담 23/06/29(木) 08:24:38 슬레타는 착하고 상냥한 아이니까 철가면을 쓰고 있어도 그 말은 관통해서 박혀버린다... 5: 무명@건담 23/06/29(木) 08:19:10 여긴 엄마도 무표정이나 평소같은 의기양양한 미소가 아니라 묘하게 일그러진 표정인 걸 보면, 슬레타의 말이 상당히 마음에 박힌 듯한 느낌이 든다. 117: 무.. 2023. 7. 2.
【수성의 마녀】미오리네 "언젠가 나와 함께 지구에 가줘." 1: 무명@건담 23/06/19(月) 19:47:09 슬레타, 이 약속에 「문 열어도 될까요?」로 화제를 돌렸다고나 할까, 명확한 대답은 하지 않았어... 혹시 살아남을 생각이 없는 건 아닐까 불안해진다. 2: 무명@건담 23/06/19(月) 19:47:53 약속하면 너무 사망플래그니까 굳이 안했다는 설 3: 무명@건담 23/06/19(月) 19:48:13 뭐 이제 곧 퍼멧사할 확률이 엄청나게 높은 기체를 탈 예정이니까... 4: 무명@건담 23/06/19(月) 19:48:14 오코우치를 믿어라!!! 6: 무명@건담 23/06/19(月) 19:48:43 >>4 그럼 죽겠네 9: 무명@건담 23/06/19(月) 19:49:39 >>4 죽잖아!! 19: 무명@건담 23/06/19(月) 19:53:17 >>4.. 2023. 6. 21.
【수성의 마녀】냉장고 털던 너구리 발각 1: 무명@건담 23/05/28(日) 17:51:01 이 녀석 역시 멘탈 강하지 않아? 2: 무명@건담 23/05/28(日) 17:51:26 밭을 망치는 너구리 94: 무명@건담 23/05/28(日) 21:45:25 >>2 다른 스레에서 이런 짤을 봤었는데 14: 무명@건담 23/05/28(日) 17:53:33 냉장고 뒤져놓고 조리도 없이 먹어치우려는 게 야생동물 같아서 귀여워 15: 무명@건담 23/05/28(日) 17:53:38 발각되면 재빨리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잡혀서 얌전해지는 지점이 너구리스럽다 3: 무명@건담 23/05/28(日) 17:51:53 멘탈이 너덜너덜하지만 배고픔에는 이길 수 없었어... 4: 무명@건담 23/05/28(日) 17:52:00 저 장면 너무 귀엽지 않아? 7: 무명@.. 2023. 6. 1.
【수성의 마녀】프로스페라 "슬레타는 자유롭게 살면 되는 거야." 1: 무명@건담 2023/05/21(日) 19:02:08 프로스페라에게 엄마로서의 애정이 있었다는 건 뭐 대충 알았는데, 그건 그렇다 쳐도 결코 좋은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지 않나... 2: 무명@건담 2023/05/21(日) 19:03:19 그건 그래 3: 무명@건담 2023/05/21(日) 19:03:34 그건 그렇겠지 4: 무명@건담 2023/05/21(日) 19:03:40 이 작품에 나오는 부모들은 대체로 다 그런 느낌이잖아 19: 무명@건담 2023/05/21(日) 19:06:51 그런 건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거라고 본다. 그러니까 슬레타는 복수에 휘말리게 하지 않기 위해 학원에 두고 가는 거겠지. 5: 무명@건담 2023/05/21(日) 19:04:03 부모로서의 애정이 있다는 건 예전.. 2023. 5. 26.
【수성의 마녀】"건담만 아니면 저런 수성녀 따윈 껌이지! 하하!" 1: 무명@건담 23/05/12(金) 08:28:07 「멍청아, 방심하지 마… 너 실습 제대로 못 받았잖아…」 「아니, 그치만 『에어리얼이 없는 나 따위는 더 이상 아무것도 아니예요』라고 어린애처럼 울부짖었다는 얘기는…」 「그거야 당연히 겸손떠는 거겠지. 그 녀석 항상 빌린 데미트레이너를 쓰면서도 실습에서 매번 성적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니까?」 「그러고 보니 지난번에, 누가 좀 골려주겠다고 오른쪽 다리 관절부를 망가뜨려 버렸었는데도 과제를 클리어했었지…」 「그러고 보니 예전에는 카메라도 레이더도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거기에 또 보충수업에서 방해받았는데도 같은 조건으로 클리어했다는 모양이야.」 「…실화냐?」 2: 무명@건담 23/05/12(金) 08:34:56 .. 2023. 5. 20.
【수성의 마녀】슬레타, 구엘에게 대체 뭘 쏘려고 한 거니...? 1: 무명@건담 23/05/08(月) 15:33:13 스코어 8에 도달해서 다릴바르데 AI를 오버라이드하고 존나 쎈 빔을 직격시키려고 하지 않았어? 직후에 에리크트가 「미안해」 하고 기능 정지돼버려서 크게 기억에 남진 않았지만,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니 이거 맞췄으면 큰일나는 거 아닌가? 3: 무명@건담 23/05/08(月) 15:36:38 저 장면 시청하면서 「설마 이렇게까지 구엘을 떡상시켰던 건 여기서 증발시켜서 에어리얼의 위험성을 확정시키기 위해서였던 건가...!」 라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아마 직격당했으면 죽었을 거야. 4: 무명@건담 23/05/08(月) 15:37:48 12화를 보면 심지어 실전용 출력조차 아니라고 했었지. 그 위력이라면 회피했어도 피해가 컸을 것 같음. .. 2023. 5. 13.
【수성의 마녀】다른 방법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슬레타가 너무 딱하다 1: 무명@건담 23/05/07(日) 22:09:57 17살때까지 동갑내기 친구도 사귀지 못한 아이가 카스트제도 극심한 학교에 편입해서 기숙사 생활하고,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하는 일로 매일매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가 갑자기 다 뒤집히고 자신의 전제조자 부정당한다... 17살이면 부모님 말 잘 따를 시기잖아. 그저 엄마를 좋아할 뿐인 고등학교 2학년생이 그동안 쌓아올린 모든 일을 부정하는 일이라니 이건 충격요법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거 아니야? 나 같으면 평생 방에 틀어박혀서 울었을 자신 있어. 그렇다고는 해도, 이것 이외의 해결방법도 생각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긴 하네... 2: 무명@건담 23/05/07(日) 22:11:04 「더, 더 좋은 방법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생각나지 않는 것이 .. 2023. 5. 9.
【수성의 마녀】아니메디아 6월호 표지 일러스트 공개. 슬레타 머큐리는 웃지 않는다. 1: 무명@건담 2023/05/02(火) 07:44:16.97 새로 공개된 아니메디아 표지. 왜 웃는 것도 각오한 표정도 아닌 이런 어두운 얼굴로... 2: 무명@건담 2023/05/02(火) 07:44:28.46 불안하다 18: 무명@건담 2023/05/02(火) 07:50:27.72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느낌이네... 6: 무명@건담 23/05/01(月) 17:59:53 눈빛이 가라앉아 있어서 무섭다 11: 무명@건담 2023/05/02(火) 07:47:01.76 앞으로의 전개가 굉장히 불온할 것 같아 26: 무명@건담 2023/05/02(火) 07:52:51.53 저... 이야기도 이제 막바지인데... 64: 무명@건담 2023年05月03日 06:28 이런 배경에 기체와 주인공을 담은 일러스트라면.. 2023. 5. 4.
【수성의 마녀】이봐... 슬레타, 그래서 너는 결국 누구야...? (※수성의 마녀 2쿨 스포일러) . . . .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미리보기 방지 1: 무명@건담 23/04/30(日) 18:34:55 에리크트가 에어리얼이고 전 르브리스라는 건 잘 알았어. 그거 말고도 비트 관련해서 뭔가 흉흉한 소재도 남아있을 것 같고. 그것보다 슬레타 너는 결국 누구야? 2: 무명@건담 23/04/30(日) 18:35:21 점점 핵심에 다가가지만 여기만큼은 좀처럼 실마리가 나오지 않네 9: 무명@건담 23/04/30(日) 18:38:37 그거야 당연히 『딸』이지 3: 무명@건담 23/04/30(日) 18:35:54 숲속의 너구리잖아 5: 무명@건담 23/04/30(日) 18:3..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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